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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urumis AI가 요약한 글
- 글쓰기가 즐겁지 않더라도 프로라면 꾸준히 글을 써야 한다.
- 쓰고 싶지 않은 날에도 무엇이든 끄적여 보는 습관을 통해 영감을 얻어야 한다.
- 전문가들은 기분이 좋지 않더라도 꾸준히 행동을 취하며 지루함 속에서 매력을 찾는다.
글쓰기가 미친 듯이 재밌는 날이 있다가도 이상하게 아무것도 쓰고 싶지 않은 날이 있다. 뭘 쓰려고 하면 할수록 더 못 쓰겠는 날도 있다. 이유는 저마다 다르겠지만, 그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스스로 아마추어가 아니라 프로라고 생각한다면 싫은 날도, 슬픈 날도, 짜증 나는 날에도 글은 써야 한다. 아무리 글이 엉망으로 써질지라도 뭐라도 써야 한다.
Verlorene Liebe_Carl Schweninger, Jr (German, 1854 - 1903)
쓰기 싫은 날 글을 쓰는 방법은 그냥, 일단, 무엇이든 끄적여보는 것이다. 그 글이 아주 엉망일지라도 쓰기 싫은 날조차 글을 쓰는 내가 되어 있도록 말이다. 본디 쓰기를 위한 영감은 기다린다고 찾아오는 게 아니라, 미리 쓰고 또 쓰고 있어야 오는 것이니까.
▶ 어떤 습관이 자신에게 정말로 중요하면 기분이 어떻든 그 습관을 계속하려고 한다. 전문가들은 기분이 영 아닐 때조차 행동을 취한다. 그것이 즐겁지 않더라도, 그걸 계속할 방법을 찾는다.
▶ 어떤 일을 탁월하게 해내는 유일한 방법은 그 일을 하고 또 하는 것에 끝없이 매력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. 우리는 지루함과 사랑에 빠져야만 한다.
-제임스 클리어, 아주 작은 습관의 힘